운명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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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길 /차영섭
어릴 때
공부 잘해도 운명
공부 못 해도 운명
알 수가 없어요
커서 무엇이 될는지,
공부 잘한 그룹에도 운명의 길이 있고
공부 못 한 그룹에도 운명이 있네
알 수가 없어요
누가 더 크게 될는지,
운명을 기다릴 순 없지만
어디선가 열심히 하고
운명의 길이 열려준다면
그게 자기 팔자라, 팔자!
먹구름 뚫고 나오는
강한 햇살이
세상을 밝게 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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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마라톤 출발선에선 누가 1등을 할 지 아무도 모르듯 인생 역시 알 수 없지요
길고 짧은 것도 그러 하지만 생명 역시 그런 것 같아요
지하 갱 속에서 10일 만에 살아 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짧은 시간에 어린 생명을 아사 가는 것 운명의 장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