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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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2회 작성일 22-11-12 18:40본문
커피의 창
ㅡ 이 원 문 ㅡ
이 생각 저 생각
하얀 날에 낙엽 우수수
낙엽은 가까운데
옛날은 그리 멀어져만 가는지
든 이 커피 식으면
그날도 식어 갈까
희미 하다 뚜렸하고
다시 어렴풋하니 희미하고
이 커피잔 처럼
그런 소중했던 날
커피 잔에 녹는 그날
행복의 그날도 있었건만
마음은 안 그런데
그날은 이리 식어만 가는지
그래도 뚜렸한 기억 하나
어쩌다 없던 기억 뚜렸이 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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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옛날 찻집이 생각납니다
정서가 있었습니다
항상 함께 하루 있는 지금
너무 좋습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