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평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황금빛 평화
미인 노정혜
거리마다
노란 융단을 깔았다
금빛 세상
바라고 원하는 금빛
지금 펼쳐지고 있다
바람이 훔쳐가려나
바람이 분다
어디론가
가려하고 가지 않겠다고
바람에게 누가 이기려
좋은 곳으로 가서
금빛 마을 만드시구려
황금빛 평화
그곳에는 아픔은 없겠지
2022,11,13
미인 노정혜
거리마다
노란 융단을 깔았다
금빛 세상
바라고 원하는 금빛
지금 펼쳐지고 있다
바람이 훔쳐가려나
바람이 분다
어디론가
가려하고 가지 않겠다고
바람에게 누가 이기려
좋은 곳으로 가서
금빛 마을 만드시구려
황금빛 평화
그곳에는 아픔은 없겠지
2022,11,13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노란 융단'은 아마도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고운 시심입니다.
한 주간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 이 늦가을도 저물어 가네요
길거리에 은행 잎 발에 묻히고요
곧 눈오는 추운 겨울이 오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닏ㄴ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