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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에게 쓰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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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38회 작성일 18-06-15 09:01

본문

 

임에게 쓰는 시

 

                    - 세영 박 광 호 -

 

임에게 시를 씁니다

 

서양화로 쓰면

내 마음 다 들어내 보이고

동양화로 쓰면

은밀한 곳 감출 수 있으나

내 속내 모를까 염려스럽고

추상화로 쓰면

내 마음 알길 없어

지나쳐 버릴는지

 

썼다가 찢고

, 썼다가 찢고

 

차라리 꽃송이 흔들어

꽃바람 보내자

그러면 그 향기

내 마음이라 알까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께보내는 시를 아름답게 쓰지않고 꽃송이 흔들어 그향기로 내마음을 알리려하나 봅니다. 그동안 바쁘셨나 봅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배님 안녕하세요?
6월도 중순, 하지를 앞두고 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놓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을 보면 그 화가의 마음이 보이듯
글을 보면 그 작가의 마음이 보이지 싶습니다
마음의 향기 담아
선선해진 아침공기처럼
행복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마을의 회원으로 함께한 세월이 많이 흘렀지요?
평안을 빌며
여전 건필하옵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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