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길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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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9회 작성일 22-11-15 05:54본문
마음의 길을 찾아.
입은 마음의 문
입에서 나는 소리 조심 해야.
눈은 마음의 거울
입은 닫고 귀는 열고
눈은 닦자
눈 닦기를 게을리 말고
말은 말이라서 날개를 달고
살다 보면 거짓말이
유언비어가 되어
사회를 멍들게 하는 일을 종종 본다
마음 문을 열 때나.
귀 문 열 때는 한 번쯤 더
생각하는 여유를
오해는 오답이다
내 삶에 오답은 없는지
답안지를 한 번 더 살펴보며
오답은 쓰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
오늘도 문을 연다
댓글목록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한 수 배웁니다
그렇지 않아도 침침한 눈 닦아봅니다
말보다 글은 자기성찰을
더 요구하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갖가지 문제를 풀게 되지만
완전하지 못해
오답을 쓸 때 있습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되겠지요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2019년 6월, 고흥군민 30여 명을 모시고
시가 있는 쑥섬 탐방을 하였는데요.
그 시집에 수록된 시 몇 편을
나로도 여객선 터미널에 게시해도 되냐는
쑥섬지기 선생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감사한 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시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눈을 뜨면서 입으로 눈으로
잘 못 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사회적으로도 말의 실수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입은 마음의 문 눈은 마음의 거울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이사회 지도층에서
진실이란 게 있을까 싶습니다
진실은 보이는데
유불리에 따라서 왔다 갔다
국민을 헷갈이게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잘 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