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히 돌아서 미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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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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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0회
작성일 22-11-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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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돌아와서 미안하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나님은 사탄의 말을 먼저 아시고
그 기도 들어 주지 않소 이다.
나도 종교인이요
뼈속부터 뼈속까지
그러나 내 기도는
나라의 안위를 기도하고
많은 이의 무사를 늘 기도 하오
하나님은 사탄의 입은
공업용 미싱으로 봉할 것이요
말 같지 않은 말을 하는 자의 입엔
재갈을 물릴 것이요
人雖不害나 天必戮之라 했으니
사람은 비록 해치지 못하더라도
하늘은 반드시 죽일 것이라 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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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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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쩌면 그런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
듣는 순간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人雖不害나 天必戮之'
꼭 형벌이 내리리라 믿습니다.
본노를 느끼며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평안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