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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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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49회 작성일 22-11-17 14:28

본문

생트집 

고부 갈등은
하늘이 내린 갈등이라 했다
흠잡을 일 없으니
며느리 발 뒷굽 치가
달걀 같다고 하더란 말
어이없는 생트집이다
달걀 같은 발 뒷굽 치
얼마나 예쁜가.
궁색하기 그지없는 생트집
칭찬이 인색한 시어머니
그래서 시 자 든
시금치도 안 먹는다는 말
이건 고부 갈등 이라기 보다
시어머니의
일방적인 생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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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엔 국민을 위해
하라는 정치는 하지 않고
상대 말꼬리나 일거수일투족에
사족을 다는 게 정치인 듯 싶어집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사이
참 어려울 것 같아요
같은 여자의 일생으로 서로가 노력 안 하면
그 세월에 곰팡이가 피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투집이 참 무섭고
그 생트집으로 며느리가 그대로
당하고 사는 모습을 저도 많이 보았습니다.
근데 정치권의 생트집으로 나라가
나라꼴이 되지 않아 큰 일입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셔서
평안한 저녁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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