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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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8회 작성일 22-11-18 05:39본문
* 별 하나 사랑 *
우심 안국훈
마음에 쌓은 덕으로
삶은 행복해지고
마음에 가둔 욕심으로
삶은 불행해진다
내 눈높이만 높아지면
일상 고단해지고
내 마음의 벽만 쌓으면
일상 외로워지거늘
먹을 게 있고
입을 옷 있고
잠잘 곳 있다면
괜찮은 삶 아니던가
수많은 꽃이 피어나도
유독 눈길 가는 꽃이 있듯
수많은 별이 빛나더라도
자꾸 눈길 가는 별 하나 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눈 높이는 내 키에 맞도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짙은 안개 속에
화사한 늦가을의 햇살 눈부시고
까치밥을 찾아온 까치들이 아침인사 합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은 이 정도가 아닌
좀 더 많이 좀 더 고급이란
먹을 게 있고 보다 많이 고급스런움이
있으면 하고 바라는 현실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위험한 시대로 변하는 듯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아이들은 홍시도 곶감도 먹지 않고
옥수수 감자 고구마 심지어 사과 같은 과일도 즐겨 먹지 않고
그저 피자 치킨 음료수에 맛이 길들어졌나 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