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마늘을 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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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21회 작성일 18-06-16 04:00본문
통마늘을 까며/손계 차영섭
옹기종기 잇몸에 알알이 박힌
이빨을 보아라
한 이불속에서 발을 부비면서
문풍지 떠는 소리를 들으며
겨울밤을 보내듯이,
옛 추억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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