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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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지
ㅡ 이 원 문 ㅡ
읽을 수는 있어도
잴 수 없는 그 세월
비추어 보기라도
무엇으로 비출까
먼 생각 깊은 마음
하늘에 올려 있고
바라보는 먼 하늘
흰 구름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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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갈수록 빨라지는 세월 속에
아직도 알 수 없는 그 마음
차마 뒤집어 볼 수도 없지만
가만 보듬을 수는 있지 싶습니다
멋진 가을의 마지막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