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리 민속 마을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9회 작성일 22-12-06 11:04본문
머언 옛스런 집들
반가운 사립문
오랜 세월의 나무들
과거와 현재가 함께 하고 있다
황금빛 탱자 열매
냇물은
과거와 현재 속을 흐르고 있다
고요하고 아기자기한
골목길과 담
하늘과 구름은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 속에서
속삭이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누리면서
조용히 하늘을 보며
별들을 보며
고요히 살고 싶다
반가운 사립문
오랜 세월의 나무들
과거와 현재가 함께 하고 있다
황금빛 탱자 열매
냇물은
과거와 현재 속을 흐르고 있다
고요하고 아기자기한
골목길과 담
하늘과 구름은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 속에서
속삭이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누리면서
조용히 하늘을 보며
별들을 보며
고요히 살고 싶다
추천0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아무리 현재가 잘 났다고 외치지만
과거 없이는 현재도 없는 거죠..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