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그랬었다
운명은 이미 이별을
선택하고 있었다
잊혀지지 않는 숨결
오랫동안 가슴에 잠겼다
어디 하나
사랑하지 않은게 있었는가
계절 사이 깊이 묻혀진
알고 정해진 운명이었다
나 때문만이 아니라며
등 뒤로 들리는 울음 소리
운명 같은 해후邂逅였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이별이 따르는 일이듯
운명 또한 저마다 살아가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지 싶습니다
행복한 12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