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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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노정혜
바라기만 한다
받은 것도 빼앗아간다
텅 빈 밭에 수풀이 주인
땅은 기다린다
주인님의 발작국 소리를
2022,12,8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올해 농사를 짓다 보니
정말 농부의 발자국 소리 듣고
농작물이 자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쌀쌀한 바람 불지만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네, 탕은 기다림의 달인이네요
발걸음만큼 가슴 설레는 소리는
또 없는 것 같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시마을은 우리의 고향입니다
언제나 따뜻한곳
어머니 품속 같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땅은 기다린다
주인님의 발작국 소리를
농사는 늘 바뻐야 하는데 그렇지 않나 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춥습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시마을 가족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