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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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수취인 없는 애절한 시어들은
오직,
독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혹한이 하루가 다르게 칼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12월이 다해가는 한해,
남은 숙원들, 마무리 잘하시는 한해를 보내시고
건강한 겨울나기와 더불어
심중에 앃인 옥필,
많이 토설하시기 바랍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수취인이 없어
누구나 보듬고 뜯어볼 수 있는
애절한 숨소리로 인해
많은 독자들은
허전한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네요
새해에도 늘 건필하고
건강핫길 바랄게요
湖月님의 댓글

애절한 편지 고이 접어둔 그리움이
한 편의 시로 숨소리를 낸다
시인님의 그리움이 잘 전달 되네요
고운 시어에 발길 멈추고 다시 감상합니다
늘 한결같은 문학소녀 이십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허전함이 있어 쓰신 시
그리워서
마음 전하고 싶어 쓰신 시
수치인 없는 시인님의 애절한 편지
저도 받아 보면서
귀한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겨울철 건강유념 하셔서
한주간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