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1회 작성일 22-12-12 06:53본문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취인 없는 애절한 시어들은
오직,
독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혹한이 하루가 다르게 칼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12월이 다해가는 한해,
남은 숙원들, 마무리 잘하시는 한해를 보내시고
건강한 겨울나기와 더불어
심중에 앃인 옥필,
많이 토설하시기 바랍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취인이 없어
누구나 보듬고 뜯어볼 수 있는
애절한 숨소리로 인해
많은 독자들은
허전한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네요
새해에도 늘 건필하고
건강핫길 바랄게요
湖月님의 댓글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절한 편지 고이 접어둔 그리움이
한 편의 시로 숨소리를 낸다
시인님의 그리움이 잘 전달 되네요
고운 시어에 발길 멈추고 다시 감상합니다
늘 한결같은 문학소녀 이십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전함이 있어 쓰신 시
그리워서
마음 전하고 싶어 쓰신 시
수치인 없는 시인님의 애절한 편지
저도 받아 보면서
귀한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겨울철 건강유념 하셔서
한주간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