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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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5회 작성일 22-12-14 17:09본문
한파
몸이 시리면 따뜻한 옷으로
감싸면 되지만
마음이 시리면 무엇으로 감쌀까.
정답을 찾지 못해
한참 망설이다가.
마음이 시린 명 약을
찾았다
오직 사랑이 명 약이다
이 값없는 보약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아무나 쓸 수 없다
한파를 이기는
명 약은 사랑
사랑으로 이 한파를 이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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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아침 문안 드립니다.
12월에 들어 서먀 따뜻했는데 눈비 내리더니 한파가 왔습니다.
오늘 아침 사랑으로 한파를 이겨 보자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눈이 내리는 아침 귀한 작품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랑만이 정답인 것 같아요.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
그 사랑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