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엇을 즐기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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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24회 작성일 22-12-22 06:07본문
* 지금 무엇을 즐기려는가 *
우심 안국훈
한 번은 실수
두 번은 착각이지만
세 번은 실력이듯
실수를 반복하면 바보이다
예금은 현실이고
적금은 미래고
연금은 노후의 삶이지만
지금은 가장 소중한 순간이다
기가 막히면 귀가 막히고
한이 맺히면 눈이 멀고
속이 터지면 가슴이 답답하지만
꿈을 잃으면 바다 위의 조각배와 같다
힘센 사람보다 똑똑한 사람이 좋고
똑똑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이 좋지만
따뜻한 사람보다 운 좋은 사람이 괜찮아도
운 좋은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더 좋다
댓글목록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번은 실수
두 번은 착각
세 번은 실력
그렇네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차영섭 시인님!
황금에 현혹되지 않고
부귀에 초연해지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사노라면
행복한 인생이지 싶습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번은 실수지만
두 번은 실패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똑똑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이 더 좋은 것 공감합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강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이어지는 한파 속에 대설이 찾아오고
순백의 세상이 눈부시긴 하지만
엉금엉금 조심할 일에 걱정이 앞서는 아침입니다
축복과 함께 즐거운 성탄 맞이하시길 빕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옥 같은 말씀
가슴 열어 담습니다
감사한 한해 늘 고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신형식 시인님!
사노라며 욕망에 물들지 않고
살아갈 순 없어도
밤하늘 영롱한 별빛 바라볼 순 있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금을 받고 살면 노후에 그만이지만
지금이 제일 갑진 닐이요 생의 가당
중심의 날이은 틀림 없습니다.
추운 겨울이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사람은
따뜻해야 하지 않나 그리 생각하면서
귀한 작품에 동감하면서 마음에 담고 갑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 우스개 소리로 연금 많이 들고
일찍 떠나는 사람이 가장 억울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이어지는 한파지만 건강 챙기시며
마음 따뜻하니 즐거운 성탄 맞이하시길 빕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과 은혜가 가득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김정석 시인님!
이어지는 한파 속에
다시 쌓인 함박눈으로 피어난 눈꽃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설국입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좋아 그 무엇을 즐기는 사람이
타인의 손짓따라 끌려가는 사람보다
행복하고 보람된 인생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
고통과 눈물 자국이 묻어나는 삶이
더 위대하고 아름답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