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의 송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49회
작성일 22-12-26 17:54
본문
회심의 송년
ㅡ 이 원 문 ㅡ
나이 얹어 보는 하늘
또 한 해가 가는구나
나뭇가지에 걸친 마음
구름이 거둬 가고
이 하루 저문 오후
한 해도 저무니
다음까지 저물면
어디로 가야 하나
꺾어 나는 기러기 떼
저 기러기는 알진데
바라보는 마음도 흐르는 구름도
저물녘의 하루 바람 불어 춥구나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름 열심히 살았어도
여전히 목이 마르고
어느새 연말을 맞이합니다
이어지는 한파지만
남은 연말은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