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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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98회 작성일 22-12-27 06:28본문
* 날이면 날마다 *
우심 안국훈
꽃은 다시 피고
태양은 다시 뜨듯
사랑도 다시 찾아오니
오늘도 새로운 날
날이면 날마다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행복한 일상 보내니
후회 없는 인생이어라
악의 유혹은 처음에 달콤하지만
나중에 죽을 만큼 쓰나니
방법보다 동기가 더 중요하고
결과보다 의미가 더 귀하지 않더냐
가난한 사람은 운수를 보고
불안한 사람은 기도를 하지만
현명한 이는 아이에게도 배우고
아름다운 이는 아낌없이 사랑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로는 살면서 아침 태양이 다시 뜨는지
생각도 못하고 살아가지만 늘 좋아하는
일만하고 산다는 것은 곧 행복입니다.
오늘 날이면 날마다에서 너무 귀한 시어라
시어 하나하나 마음에 몽땅 담고 새기며 갑니다.
시인님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바쁘게 살다 보면 떠오르는 태양도
밤하늘의 별자리도 잊고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초목 하나 새롭고 아름다운 것을...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낌없이 사랑하렵니다
연말이 되니
곰국 우려낸듯한 깊은 글들을 보게되어
행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신형식 시인님!
아무리 열심히 살더라도
여전히 목 마른 게 삶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떠오르는 태양처럼
행복한 하루 보내면 좋겠습니다~^^
갈매나무님의 댓글
갈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난한 사람은 운수를 본다는 대목에서 무릎을 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늘은 맑고 햇볕이 쨍쨍하던 날도
이어지는 한파 속의 겨울날도
저마다 소중한 하루이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세상은 평등의 원칙
남고 모자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세상 만사가 넘쳐도 부족해도
아쉬움이 따르지 싶습니다
그저 매사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수밖에
오늘도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