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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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마을
한때는 시 마을
작가 시 방 시인님들 시 다 읽고
한 분 한 분
댓글을 모두 달아 주던 때가 있었다
까마득한 옛날 같은 이야기
내에게는 고향 같은 시마을
아직 시를 쓰고 있다니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세월은 흐르고
시대는 변해도 여전히 자리 지키는
시인님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 금할 길 없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그때나 지금이나 달려오신 열성의 시인님을 생각해 봅니다.
정건우님의 댓글

예, 그러시던 기억입니다. 좋은 작품 많이 생산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마을 시인님들의 인연
하늘이 맺어 준 인연
영원히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우리 시마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는 동안
따뜻한 둥지가 되겠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