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그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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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2회 작성일 23-01-08 21:07본문
사랑의 그믐
ㅡ 이 원 문 ㅡ
바랜 그리움에 밀려오는 그날들
그날이 마치 오늘인 것 처럼
이리도 하얗게 밀려오는지
추억이라 하기에 너무 먼 옛날
둘만의 길 따라 찾았던 바다일까
기억에 없던 이야기까지 들려오는지
잊어도 잃어도 쓰라린 옛날
버린다 하면서 못 버린 어제인가
그리워 든 커피 잔에 무엇이 담겨있나
흔적은 간데 없고 그리움만 가득
그 아름다웠던 날에 행복 찾아
찾았던 바다 다시 가고 싶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은 마음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고향이 있기에 마음에 기둥이됩니다
고향찾아도 아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고향산천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시골도 코리나로 도시사람
반기지 않습니다
건강하시길 우리 모두에게 바랍니다
시마을이 고향입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비록 그믐일지라도
환한 보름달이 비칠 때도 있었으니
저문 사랑이라 비탄하지 마시고
그때는 행복했 노라고 생각하심은~~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한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