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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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028회 작성일 18-01-03 09:18본문
인생의 강 / 정심 김덕성
찬바람이 불어
몸도 마음도 언 겨울날
그 감미로운 향내음을 풍기며
정신없이 달려온 세상
이제 남은 날들
희망찬 내일을 열며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
너무 구수하다
악한 그림자 사라지고
따뜻한 온기가 스며들어 오는
달콤하고 감미로운 사랑의 향기 속에
정이 흐르는 세상
맑은 영혼으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살아가는 인생
행복이 흐른다
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술년도 삼일째 접어듭니다
초에 꿈꾸었던 소망을 하나하나
가지런히 잘 정돈되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무술년 새해에
다복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고 아름다운 살이길 기도 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올해는
만사형통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해 들어선지 벌써 삼일채가 됩니다.
귀한 걸음주시고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들이 되식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영혼으로 아름다운 삶
건강하게 엮으가시길 소망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강같은 인생에 아름다운 사랑이 흘러 맑은 영혼가운데 교제하며 살아가는 너와 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파 이어지면 강물도 얼어붙지만
어름장 아래로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면
창 넓은 카페에서
차 한 잔의 여유 부리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으로 충만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