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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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늪
ㅡ 이 원 문 ㅡ
하나밖에 없고
한 번밖에 없는 세상
무엇 하며 살고 어떻게 살았는지
그저 길기만 했던 세월이 이렇게 짧을 수가
욕심에 얹는 세월 더 길을 수는 없는지
길어도 그 운명
더 어느 길이 놓일까
알면서 접는 손마디에 부끄럽고
눈에 넣고 담은 소리 욕심이 끌고 어디로 가나
마음 속에 넣은 욕심 가엾기만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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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긴 고무줄이 줄어드는것처럼 인생도 그러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