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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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10회 작성일 18-06-21 11:03본문
미련의 길
ㅡ 이 원 문 ㅡ
설레임에 오른 차 안
안내 방송 시작 되고
곧 떠날 듯 움적움적
마음 더 설레인다
찾아갈 희미한 곳
그 처음 설레임인가
둘이 갔던 여행 길
얼마나 변했을까
몇십 년 전 그 처음
설레임의 길
흐린 모습 떠올리며
옛날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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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을 찾아 가는 길은 설렘이 있지요.
수십년 전이라니까 무척 그리운 곳입니다.
그 여행길 행복의 기리이네요,
뜻깊고 보람있는 길 편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유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