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속에도 봄은 오는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하얀 눈 속에도 봄은 오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1회 작성일 23-01-18 03:08

본문

                          

                          하얀 눈 속에도 봄은 오는가 

   

하얀 눈 속에

노란 생명의 태동 소리 들린다

꼼지락꼼지락

꿈꾸는 소리

따뜻한 태양 빛 그리워

하얀 이불 걷어차고

일어나려는 몸부림치는 소리

눈이 오거나.

비 오거나

자연의 하품 소리에

대지는 봄을 잉태하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

하얀 눈 속에도 봄은 오는가.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녘에서 전해지는 꽃소식
복수초의 노오란 미소와
매화의 그윽한 미소의 향기가
살며시 여기까지 번져 오는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눈을 뿌리고 간 눈속에서
봄의 숨결을 듣는 듯하는 느낌입니다.
살며시 봄을 곁에 와 있는 듯 싶은
고운 시향에 봄을 안고 갑니다.
조석으로 건강 유념하셔서
한겨울 따뜻하게 보내식를 기원합니다.

Total 20,847건 8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69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2-03
16696
입춘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2-03
1669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2-03
1669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2-03
1669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2-03
16692
긍정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2-03
1669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02-03
16690
등산 댓글+ 3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02-02
1668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2-02
1668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2-02
16687
겨울 갈대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2-02
16686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2-02
1668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2-02
16684
박정희 친필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2-02
16683
달의 슬픔 댓글+ 1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2-02
16682
그의 뒷모습 댓글+ 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2-02
16681
돌아보기 댓글+ 6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02-01
16680
파도의 섬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2-01
16679
깽깽이 댓글+ 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2-01
16678
매화 꽃피면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2-01
1667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2-01
16676
내 딸이지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2-01
1667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 02-01
1667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2-01
16673
해야! 해야!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1-31
16672
비둘기 댓글+ 4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01-31
16671
마음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1-31
1667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1-31
1666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1-31
1666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1-31
16667
공간의 행복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1-31
1666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1-31
16665
겸손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1-31
16664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1-31
16663
겨울 골목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1-30
16662
낯선 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1-30
1666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1-30
1666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01-30
16659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1-30
16658
마음은 벌써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1-30
16657
복수초 마음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1-30
16656
2월의 기도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1-30
1665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1-30
16654
책방채움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1-30
16653
바람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1-30
16652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1-29
16651
세월의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1-29
1665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1-29
16649
지우개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1-29
1664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1-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