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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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5회 작성일 23-01-18 05:32본문
설중화
미인 노정혜
눈 덮인 산야
눈속에 피어난
설중화
얼음 뚫고 피어난 너
귀하도다 설중화
두렵지 않아
설중화는 피어난다
하얀 눈 밭을 걷고 있다
뽀도독뽀도독
장단 맞춰
노래하는 산
2023,1,18
미인 노정혜
눈 덮인 산야
눈속에 피어난
설중화
얼음 뚫고 피어난 너
귀하도다 설중화
두렵지 않아
설중화는 피어난다
하얀 눈 밭을 걷고 있다
뽀도독뽀도독
장단 맞춰
노래하는 산
20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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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녘에서 전해주는
노오란 미소
봄꽃들이 봄기운 느끼게 합니다
설중화의 마음을 담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멈마 품에 잠든 아기처럼
눈 속에 숨어 있는 듯
피어 있는 설중화
봄을 만난 듯 느끼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중화는 없는 단어인 듯합니다.
혹시 설중매(눈 속에 핀 매화) 아닌지요.
정건우님의 댓글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눈을 뚫은 꽃이니 그 얼마나 서늘한 기상일까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께 해 주신 마음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