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깡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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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7회 작성일 23-01-20 07:58본문
추억은 깡패다/강효수
추억은 깡패다
언제나 어디서나 나타나 두들겨 팬다
어떤 날은 한 대만 맞아도 심장이 아프지만
어떤 날은 온종일 두들겨 맞으면서도 즐겁고 행복하다
추억은 깡패다
꿈속까지 쫓아와 두들겨 패도
피하거나 숨을 수 없다
죽어 있어도 찾아와 두들겨 팰 것이다
다음 생이 와도 도망칠 수 없겠다
아주 된통 맞을 짓을 했으므로
깡패는 무죄 나는 유죄
추억은 깡패다
나와 함께
영혼으로 시를 쓰고 때론
온몸으로 시를 쓰던
뮤즈, 너 또한 자유롭지 못할 거야
추억은 깡패다
언제나 어디서나 나타나 두들겨 팬다
어떤 날은 한 대만 맞아도 심장이 아프지만
어떤 날은 온종일 두들겨 맞으면서도 즐겁고 행복하다
추억은 깡패다
꿈속까지 쫓아와 두들겨 패도
피하거나 숨을 수 없다
죽어 있어도 찾아와 두들겨 팰 것이다
다음 생이 와도 도망칠 수 없겠다
아주 된통 맞을 짓을 했으므로
깡패는 무죄 나는 유죄
추억은 깡패다
나와 함께
영혼으로 시를 쓰고 때론
온몸으로 시를 쓰던
뮤즈, 너 또한 자유롭지 못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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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건우님의 댓글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강효수님의 댓글의 댓글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복 많이 지으시고 건안 향필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쑥 떠오르는 추억은
어찌 할 수 없고
떠오르는 예술적인 영감은
새로운 세상을 만듭니다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강효수님의 댓글의 댓글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여전하시어 반갑습니다
늘 건안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복 많이 지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