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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일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8회 작성일 23-01-24 03:03

본문

여인의 일생
미인 노정혜

지나온 세월
누굴 위해 살았나
모두가 헛돼도다
왜 그렇게 살았나

내가 소중한 것
모두가 관심 없다
지나온 세월
돌이킬 수 없다

누구를 위해 살았나
내것은 아무것도 없다
늙고 병들어 보니
내 마음이 안착할 곳은 어디인가

이것이 구시대 여인의 일생인가

2023,1,24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머니의 희생으로
온 가족의 행복이 채워지고
전통이 이어지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지난 세월 돌이켜보니
그저 불효의 마음에 뉘우치는 것뿐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건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 후에 아내도 똑같은 몸살을 앓습니다. 미리미리 몸살 약을 준비해 놓는데, 그 처방이 갈수록 복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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