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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75회 작성일 23-01-24 05:39

본문

* 빛나는 건 *

                                                  우심 안국훈

  

만남에는 이별이 있고

사랑에는 눈물이 함께 하고

삶에는 어김없이 죽음이 따르듯

빛나는 건 영원한 게 없다

 

성공은 준비와 노력으로 이루어지지만

실패를 통해 빛나는 것처럼

가치 있는 일은 열심히 하고 끈기 있게 하며

스스로 만들어갈 때 눈부시게 빛난다

 

내일은 신의 몫이나니

우리 살아생전 꽃처럼 사랑하고

죽어선 별처럼 그리워하자

그저 서로 함께 빛나는 삶이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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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사랑도 성공도
아무리 열정을 쏟더라도
결국 기다림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홀로는 행복할 수 없는 존재인 걸까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서
서로 웃고 도움 주며 살아가야 하나 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건우 시인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새해가 시작했으니
웃음 짓는 연말이 돌아오겠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장로 싱인님!
작업실 물이 처음 얼 정도로
올 겨울 중 가장 추운 아침인지 실감됩니다
오늘 눈 소식까지 있지만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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