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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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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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조회 279회
작성일 23-01-2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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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 건 *
우심 안국훈
만남에는 이별이 있고
사랑에는 눈물이 함께 하고
삶에는 어김없이 죽음이 따르듯
빛나는 건 영원한 게 없다
성공은 준비와 노력으로 이루어지지만
실패를 통해 빛나는 것처럼
가치 있는 일은 열심히 하고 끈기 있게 하며
스스로 만들어갈 때 눈부시게 빛난다
내일은 신의 몫이나니
우리 살아생전 꽃처럼 사랑하고
죽어선 별처럼 그리워하자
그저 서로 함께 빛나는 삶이면 괜찮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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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인생은 참고 견뎌내야 하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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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사랑도 성공도
아무리 열정을 쏟더라도
결국 기다림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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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함께빛나는 희생과 공생의 삶이였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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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홀로는 행복할 수 없는 존재인 걸까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서
서로 웃고 도움 주며 살아가야 하나 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건우님의 댓글
정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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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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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건우 시인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새해가 시작했으니
웃음 짓는 연말이 돌아오겠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장로님의 댓글
노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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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몹씨 춥네요 자주뵈니 반갑습니다
건강챙기시고 건필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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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장로 싱인님!
작업실 물이 처음 얼 정도로
올 겨울 중 가장 추운 아침인지 실감됩니다
오늘 눈 소식까지 있지만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