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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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6회 작성일 23-01-30 06:42본문
* 책방채움 *
우심 안국훈
유성구 책방채움*에 가면
맑은 목소리 밝은 미소로 맞이하며
책으로 마음 채워주는
자존심 강한 채움지기 있다
읽고 또 읽은 책 가슴엔
오색 책갈피가 반갑게 인사하니
책만큼 매력적인 친구 없어
진심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다
창은 홀로 존재하지 않고
벽을 통해 바깥세상으로 통하듯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으로
날마다 여유로운 일상 꾸민다
책방은 작은 천국
갈증 달래고 위로해주며
소통하는 공간 되어
사랑 키우면서 행복 만든다
책방채움* :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작은 책방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책방이 있다는 것은
책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천국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요즘 들어 동네마다 개성이 있는
자그마한 책방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네 사랑방처럼 사랑 받으면 좋겠지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건우님의 댓글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 대전에 그런 곳이 있었다니요.
아버지의 고향이라 수도 없이 다녀갔었지요.
대전 갈마동이 내 핏줄의 근원입니다.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건우 시인님!
유성구 노은동 동네에 위치한 책방인데
자주 가보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늘 바쁜 일상에 뒤로 미루게 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장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그런 책방 옆에 사시는 사인님이
부러운 생각이 들면서 많은 곁에 사는
사람들이라도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벌써 1월이 접으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겨울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아무리 세상이 척박하고 힘들어도
순수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있어
세상은 아름답게 이어지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