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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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벌써/ 홍수희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늘 마음이 먼저 간다
돌아오는 길 마음은 늘 거기에 두고 온다
두고 온 마음이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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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건우님의 댓글

돌아 선 그대 뒷모습은 짠하다.
라고, 두고온 마음이 바람으로 전해오는 봄 같은 날이 목전이네요.
백원기님의 댓글

설레는 마음으로 갔다가 쓸쓸히 돌아오는 발걸음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몸과 마음은 본디 하나인데
가끔은 따로 놀 때 있는가 봅니다
그나마 두고 온 마음은 그리움이 되어
불쑥 눈물나게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