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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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08회 작성일 23-02-04 06:42본문
* 오늘은 특별한 날 *
우심 안국훈
준비는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하고
음식은 생각보다 적게 먹어라
남의 눈치나 보면 자기 삶을 살 수 없지만
세월은 치유의 만병통치약이 된다
의심을 들 때는 한 번 더 조심하고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가라
비실거리는 노인이 꿈 잃은 젊은이보다 못지않듯
삶은 달걀과 같아 일이 없으면 잃은 삶이다
눈 소리 들리듯 찾아온 입춘
생동하는 만물의 기운 느끼면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노라면
오늘은 소중한 하루여라
남을 만날 때 좋은 옷을 입고
좋은 말을 하고
소중한 시간을 쓴다면
오늘은 가장 특별한 날이 된다
댓글목록
노장로님의 댓글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이 한말 한말 다 옳고 참된 고마운 따르고
익혀야 하겠네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장로 시인님!
세상엔 완벽한 것보다
마음이 넉넉한 게
살아가는데 더 편안한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오늘은 가장 특별한 날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돌아보면 걸어온 길은 짧기만 하고
할일은 가득하기만 하여
일상이 고단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이 보름 지나면 곧 봄이 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어느새 입춘 절기도
대보름도 지나고
이젠 봄기운이 하나 둘 찾아오겠지요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건우님의 댓글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실거리는 노인이 꿈 잃은 젊은이보다 못지않듯,
새겨 들을 말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정건우 시인님!
신체와 달리 마음은
생각에 따라 늙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왕 살아가는 삶이 마음이라도 푸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이 특별한 날이니
오늘이야 말로 정말 특별한 날
그러니 매일을 소중하게 보내야 할 것입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포근한 한주 행복 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흘러간 과거나 다가올 미래보다
오늘이 더 소중하듯
하루마다 특별한 날이지 싶습니다
마음 따뜻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