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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36회 작성일 23-02-05 05:13

본문

정월 대보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 란
정월 대보름
이날은 먹을 것이 푸짐했다.
지금이야 먹거리가 많지만
숟가락 하나가 큰 짐이 되던 시대
60년대 70년대 우리는
밥알 하나의 무게를 감지하며
가난하게 살았다
농가에서는 밥 아홉 그릇 먹고
나무 아홉 짐 하라는
일 철의 시작이기도
요즘 사람은 대보름의 의미를
잊고 살아간다
음식 쓰레기 통에 밥알이 들어가는 시대
그 가난 하던 시대에 비하면
모두가 팔부자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말을 할까요
그렇게 살아온 우리들의 조상이었고
지금의 어르신들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과학이 발달한 좋은 세상
아무리 그렇다 해도 밑에 앙금이 남아 있지요
지금도 안 보여서 그렇지 배 줄이는 사람들 많아요
앞으로 갈 수록 더 그럴 것 같은데
우리 국민 정신 바짝 차려야 하지요

인구 줄고 일자리 없고
있다 해도 저임금으로
다 용역회사로 바뀌고
외국인 노동자 투성이
누가 이 나라에 세금을
국방인력 산업인력을
보통 큰 일이 아닙니다
큰일 났어요
이 눈에 보이고 있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놀이나 마을축제는
단순히 전통을 이어가는 게 아니라
천지의 기운을 받아
더욱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지 싶습니다
마음 따뜻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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