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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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82회 작성일 23-02-09 06:33본문
* 겨울비 *
우심 안국훈
봄비에 잠 못 이루더라도
그대 선물 받아들이고
여름비는 더워야 내리며
시원한 낮잠 부른다
가을비는 그리움 몰고 와
갈 땐 이파리 살몃 떨구지만
겨울비는 봄이 그리워
소리 없이 운다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계절 비의 이유가 다 다르네요
봄비는 봄비대로 여름비는 여름 비 대로
가을비는 가을비 대로 겨울비는
그래도 희망을 가질 수 있네요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오는 봄을 즐기시는 하루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봄을 재촉하듯 간밤부터
내리는 겨울비가 보슬비 같고
봄기운이 살몃 느껴지는 고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비만큼
생동의 마중비이지요
이내,
눈소식과 더불어
남녘에는 비소식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남은 겨울나기
건강하십시요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배창호 시인님!
어제 저녁부터 내리는 겨울비가
봄날을 전하듯
다소 포근해진 아침공기 상큼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엊그제 새해가 시작된 것 같은데
어느새 2월도 훌쩍 건너는 중이네요
봄이 그리운 겨울비가 살짝 내리면
꽃망울이 움트는 소리가 들릴 듯합니다
^^편안한 오후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어제부터 내린 보슬비에
빗방울 머금은 매화 꽃망울은
한껏 부푸는 아침입니다
남은 2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눈 아닌 비가 내리겠지요
그렇게 춥더니요
봄 비가 기다려 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어느새 2월도 중순이 넘어가고
봄을 재촉하듯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건우님의 댓글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안 시인님.
그런 비가 포항에도 지금 내리고 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건우 시인님!
봄을 재촉하듯 내리는 겨울비가
전국적으로 내리는가 봅니다
봄소리 들으시며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