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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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는 밤
이남일
저 별이
너무 멀리 있다고 슬퍼 마라.
멀리 있는 만큼
그리움은 쌓이는 것이니
홀로 있는 밤이
길다고 눈물짓지 마라.
기다리는 시간만큼
사랑은 깊어지는 것이니
보이지 않는다고 그리움이 사라지랴.
멀리 있는 별이 더 깜박이고
오랜 만남이 더 반가운 것이니
만나지 못한다고 슬퍼 마라.
다가가는 만큼
사랑은 뜨겁게 다가오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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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건우님의 댓글

숨 가쁘게 달려오고 있으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