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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27회 작성일 18-06-25 00:40

본문

   사랑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인연이 꽃 피운

아름다운 사랑

채움의 우리 사랑

행복했었다

바라보는 비교에도

부끄럽지 않았고

 

노을 따라 걷는 길

눈시울 뜨겁던 날

먼 훗날 그날 위해

둘이는 행복했다

약속의 그날 위해

우리는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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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월요일이며
죽어도 잊을 수 없는 6.25의 날 아침입니다.
지난 날 고운 추억이네요.
행복했던 약속의 그날
인연이 꽃피운 드라마 같은
고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남은 유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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