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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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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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180회
작성일 23-02-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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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비/鞍山백원기
웃음도 주고 눈물도 주지만
세상 만물 잘 있으라고
없어선 안될 하늘 선물
광명한 해는 어둠을 비추고
빗방울은 목을 추겨준다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
동녘에 붉은 해는 솟아올라
드넓은 땅에 활기를 주고
때에 따라 내리는 비는
가뭄을 적셔 자라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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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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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대자연 모두가 살아 가라고
하느님이 내려 주신 선물인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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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햇볕이 있어야 생명체가 살 수 있지만
비 또한 소중한 생명수가 되어
세상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대자연은 언제나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