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멈춤/鞍山백원기
밤이나 낮이나
멈출 줄 모르고
달리기만 하는 시간
그 안에서
내 스스로 멈춰본다
멈춘다는 것은
앞으로 가기 위한 준비
멈춤에는 쉼도 있지만
힘 있게 출발하는
준비의 시간이기에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하루 24시간 바쁘게 달려가다보면
멈춤없이 달려가게 되지만
멈춤은 다시 힘 있게 출발하는
준비의 시간임을 명심하고 갑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평안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아도
여전히 목은 마르고
가만 돌아보니 늘 최선을 다하다 보면
결국에는 지쳐 쓰러진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그 멈춤은 희망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김덕성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하영순 시인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