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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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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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739회
작성일 23-02-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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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양지
ㅡ 이 원 문 ㅡ
가버린 날 그렇게 떠났어도
나 아직 그 자리에 있어요
미웠던 날 미웠어도
이제 미워지지 않고요
행여 돌아 올까 기다리는 마음
처음도 나와 같이 기다리겠지요
둘만의 그 날이 꿈이였나요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도 지금도 기다리고 있어요
운명이라 받아들이기에 너무 먼 인연
지지 않을 인연의 꽃 피우기 위해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요
추천1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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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인생 기다리면 가는것 아닐까요
오늘은 나를 웃게 하는날 될거야
오늘을 예쁘게 그려갈꺼야
기대가 좋은 오늘을 만들어갈거야
우리 모두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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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시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