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 오시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초봄 오시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3회 작성일 23-02-26 18:31

본문

초봄 오시네 / 차영섭  

오시고 계실까
잠드셨을까
오신다는 소식은 접했으나
아직 깜깜 무소식.  

저 산 너머 남쪽 나라 땅속에서 
파릇파릇 얼굴 내밀고 두리번거리실까
봄이여!  희망이여!  
님 오시는 길 행여 거칠까 봐
구름이 마중 나가
안개로 물 뿌리시고
미끄러운 길 녹이나니,  

산수유 진달래 앞장 세워
사뿐사뿐 꽃신 신고 오소서
오시어, 슬픈 사람에게 기쁨을,
막막한 사람에게
희망의 빛을 주소서!
Close Menu

추천1

댓글목록

Total 20,819건 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419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1 02-18
20418
나목의 숙원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 02-20
2041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 02-21
2041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1 02-22
20415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1 02-22
20414
다 지나간다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1 02-23
20413
봄사리 댓글+ 2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1 02-24
20412
봄꽃 이야기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1 04-08
20411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1 02-26
20410
유채의 봄날 댓글+ 5
허친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 02-26
20409
풋사랑 댓글+ 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 02-26
20408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1 02-28
20407
좋은 친구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1 04-10
20406
행복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1 02-29
20405
섬진강의 봄 댓글+ 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1 02-29
20404
잿빛 하늘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1 03-02
20403
소금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1 03-02
20402
행복 이야기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1 03-03
20401
봄이 오는 날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1 03-04
2040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 03-04
열람중
초봄 오시네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02-26
2039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1 03-05
2039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3-14
20396
계곡의 봄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1 03-06
20395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1 03-07
20394
봄이 말한다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1 03-07
20393
겨울비인데 댓글+ 1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1 03-09
20392
씨앗 세개 댓글+ 1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 03-09
20391
설중매 댓글+ 1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1 03-09
20390
봄 길에는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1 03-10
20389
흐르면서 산다 댓글+ 1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 03-10
2038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1 03-11
20387
봄비 내리는데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1 03-11
2038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 03-11
20385
시험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 03-12
20384
봄비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1 03-13
20383
사랑은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1 03-13
2038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1 03-13
20381
고향의 봄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 03-14
20380
봄의 서곡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 03-16
20379
광풍(狂風)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 03-16
20378
아름다운 말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 03-16
20377
봄 냇가에서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1 03-17
2037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1 03-17
20375
목련화 댓글+ 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1 03-17
2037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1 03-18
20373
인생 찬미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1 03-19
2037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 03-19
20371
그 여자 댓글+ 3
문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 03-20
2037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1 03-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