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8회 작성일 23-02-28 14:49본문
산다는 게 /차영섭
산다는 게
알아도 못하고
몰라서 못하고
제대로 빚을 갚을 수 없네
차라리 몰랐으면
몰라서 못했다는 핑계로
마음이나 편했을 것을,
아, 인생이란 게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건지
오늘도 마음이 찜찜하구나!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모르면 약이라는 말이...
알고 행하지 못하면 그 찜찜함도...
그저 열심히 사노라면
불행할 겨를도 없어 괜찮지 싶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든 것이 덧없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