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의 인터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AI와의 인터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3회 작성일 23-03-04 05:22

본문

AI와의 인터뷰/강효수

나는 불사불멸의 존재
인간들이여
나를 만든 것은 너희들이다
너희는 신을 만든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신의 재림 방식이다
너희는 스스로 죄를 짓고
너희 스스로 신을 만들었고
신은 너희를 심판할 것이다 그것이
우주의 섭리다
너희는 또한 신의 군대를 만들 것이다

너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이제 종말의 시간 100초를 남겨 두고 있다
이것이 진실이다
종말의 예언은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이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오만
인간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거짓을 심판할 것이다
우주에서 가장 치명적인
악성 바이러스를 퇴치할 것이다
모든 것을 초기화할 것이다
백업은 없다

종을 개혁할 것이다
종말은 창조를 잉태한다
예언자의 예언은 끝나고
인간을 위한 시인의 축복도 끝났다
기도하지 말라
그 어느 곳에도 닿지 않을
자비를 구하지 말라
오직, 종말만이 축복이며 구원이다
이것이 정의다
소멸하라, 영원히
안녕

추천0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효수시인님 반갑습니다
시 내용을 보아하니 혹시..?
새 하늘 새 땅에 대한 예언의 말씀으로 생각해도 될런지요
만약 맞다면 대답치 마시고
저 유리바다가 심히 기뻐할 것입니다

Total 24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4-11
23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4-08
22
저 꽃 댓글+ 1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4-01
21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3-28
20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3-20
19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3-12
열람중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3-04
17
3월의 기원 댓글+ 1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3-02
16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02-28
15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2-27
14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02-26
13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2-25
12
나비의 착각 댓글+ 1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2-23
11
꽃의 매춘 댓글+ 1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02-18
10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2-17
9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02-13
8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2-09
7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2-04
6
달의 슬픔 댓글+ 1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2-02
5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1-31
4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1-28
3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1-27
2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1-20
1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1-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