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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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매
눈 속에 핀다고
설중매라 하지만
매화야
네 혼자
일찍 눈 뜨고 일어나서
눈 벼락을 맞니
참았다
다른 낭개
꽃 피고 잎 필적에
같이 피면
동무하고 좋을 것을
+낭개 +나무 경남지방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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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지금 쯤 고향냇가에는 버들퍼리 피어나겠죠
건강하시죠
우리,같이 만날 수 있는 시마을이 좋습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설중매를 만나면
여린 꽃잎에도 버텨내는 힘이
참 위대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이어지는 영상 날씨에
금주는 꽃소식이 찾아오려나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