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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값진 선물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7회 작성일 23-03-09 06:46

본문

* 지금 우리에게 값진 선물은 *

                                               우심 안국훈 

  

먹이사슬은 숲에서 만난다

다람쥐와 새가 살려면

도토리와 벌레가 있어야 하듯

다양한 생태계의 보존은 위대한 거다

 

땅 위엔 기어 다니거나 뛰어다니고

하늘로 두 날개로 날아다니고

물속에선 헤엄치는 물고기가 있어야

서로 어울리고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간다

 

인간 또한 생명체의 하나일 뿐이듯

저마다 살아가는 강산에서

어려움 속에도 희망의 꽃 피우고

주어진 환경에 따라 적응하며 존재한다

 

지금 우리에게 값진 선물은

온전하게 환경 보전하며 지구 지키는 일

다른 생명 하나 구하는 게

곧 우리 자신을 구하는 거니까

추천0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우리는 살만큼 살았습니다만,
미래의 후손을 위해
자연은,
자연 그대로 잘 보존하고 남아야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지 않을까 합니다

환경이 파괴되면
인간은
모든 것을 잃게됩니다
좋은 하룻길 되십시요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배창호 시인님!
요즘 퇴직 후 숲 관련 교육을 받다 보니
아이들 아토피가 흙을 만지지 못해 걸린다는 걸 알았습니다
환경과 공존하는 사람이 새삼 필요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이님!
요즘 어느 나라에서나
동식물의 멸종 사태를 겪는 것 같아
자못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시인님. 생각이 많은 요즘이었는데
시원히 풀어주신듯 마음 편히 감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종인 시인님!
가끔 책을 읽다가 깜박 잠이 들기도 하고 
여러가지 상념 속에 빠지기도 합니다 
엊그제부터 활짝 피어나는 봄꽃이 오히려 걱정이 됩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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