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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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4회 작성일 23-03-11 15:53본문
산수유꽃/鞍山백원기
이어지는 봄 날씨더니
드디어 산수유꽃 피었네
산과 들 공원마다
봄을 알리는 노란 산수유
달려왔던 산수유꽃 지면
개나리 진달래 벚나무
뒤따라 꽃피우리라
머지않은 이천 산수유마을
원적산 자락으로 다가가면
줄줄이 서 있던 산수유나무 군락
봄이 오면 열리는 산수유 꽃 축제
우리 함께 어깨동무 봄나들이 가세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은 가려하고 봄은 오려합니다
꽃짐 지고 옵니다
우리모두 꽃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나날이길 소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봄이 왔어요
그리 춥더니요
산수유꽃으로 봄의 문이 활짝 열리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정혜시인님,이원문시인님, 봄이오는 길목은 반갑기만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흘 날씨가 푹하더니
매화꽃에 이어
산수유 개나리에 목련까지
소리 없이 하나 둘 피어나고 있습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국훈 시인님, 댓글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한 주간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수유꽃이 봄을 전해 주는데
어제는 봄비를 뿌려
봄 나무들이 촉촉하게 적셔
좋아 하더니 갑짜기 오늘은
꽃샘추위인가 찾아왔습니다.
귀한 시향에서 산수유꽃을 만나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