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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그리운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1회 작성일 23-03-12 15:16

본문



 오는 날이면 그리움 사람

얼마나 아프면
세상을 그냥 두고 떠나 셌나요.
당신의 아픔을 생각하면
내 눈물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가를 알았습니다.
이별해 보지 않고
이별이 얼마나 아픈지 모릅니다.
얼마나 아프면 아무 말 못하고
뜬눈으로 가신 당신.
당신의 그 마지막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어린 것을 남겨두고
눈 감지 못해
울지도 못하고 가신 당신
당신이 가시던 길
높고 높은 고개가 서러워
산 새도 울고 나도 울었습니다.
당신이 떠나던 날
내리던 비는 당신의 눈물이었습니다.
오늘도 비가 옵니다.
비 오는 날이면 그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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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마지막이 무엇인지요
비 오는 날에 스쳐가는 그날들
누가 아는 그 마음일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흠뿍 내로면 좋겠습니다
가뭄으로 산불이 여기저고서 나고있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려나
비우제를 지내던지 해야하나
비 오는날 우산 들고 봄마중 하고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온종일
부슬부슬 봄비가 내려서
목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었습니다
꽃샘추위 찾아왔지만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부슬부슬 봄비를 뿌려
그렇게 봄 나무들이 촉촉하게 적셔
좋아 하더니 어쩐일인지 오늘은
꽃샘추위인가 찾아왔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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