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로 믿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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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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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618회
작성일 23-03-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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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로 믿지 마라
신앙은 종교를 통섭統攝 한다
우러러 보는 마음으로 사람의
도리를 실천하는 길이다
종교는 최고의 가르침이다
사랑과 베품이라 감히 정의한다
기복신앙 祈福信仰을 바라는 경전은 어디에도 없다
"오른 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무주상보시-"베풀 때 나도 모르게 하라"
"네 몸에 성령이 있고" "네 마음이 부처다'
죽을 듯한 믿음 관상觀想 기도엔
신을 대면對面하는 순간이 있고
바라밀波羅蜜엔, 깨달음의 피안彼岸이 있다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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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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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노라면 그럴 듯한 말에 속거나
현란한 무늬에 현혹되거나
믿다가 결국 낭패 당할 때가 있습니다
화르르 피어나는 봄꽃처럼
행복한 3월 보내시길 빕니다~^^
김상협님의 댓글
김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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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늘 건강하시고
화창한 봄 날과 같은
좋은 글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