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등대
ㅡ 이 원 문 ㅡ
날마다 그 하늘
무엇인들 바뀌겠나
벗어난 안개에 보이는 섬도 그렇고
달빛에 밤하늘 밤하늘은 안 그럴까
외로운 등대지기의 마음
바라보는 뱃길 하나
그 뱃길도 배 떠나면 수평선인 것을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바다에는 섬과 등대가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드넓은 수평선을 바라보노라면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처럼
오늘도 마음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그날이 그날이어도 비추고 지키는 봉사의 자세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