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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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9회 작성일 23-03-16 09:05본문
숨죽이고 있던 풀들
잠잠히 있던 앙상한 나무들
이 계절이 오면
살아있음을 외치고 있다
오늘 살아있음을 감사하자
오늘 있는 것으로 만족하자
오늘 즐기고 있는 것으로
부유함을 감사하며
하늘의 은혜에 또한 감사하자
잠잠히 있던 앙상한 나무들
이 계절이 오면
살아있음을 외치고 있다
오늘 살아있음을 감사하자
오늘 있는 것으로 만족하자
오늘 즐기고 있는 것으로
부유함을 감사하며
하늘의 은혜에 또한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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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봄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나는 지금 살아있다! 라고 외치는 계절입니다.
생명이 꿈틀거리는 계절 건필하세요~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양지 바른 곳에 쑥이 부쩍 자라고
매화 개나리에 이어
목련까지 봄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듯
아름다운 봄날의 아침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